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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MO란

‘Ski Mountaineering(스키 마운티니어링)’은 유럽에서 기반을 둔 산악 경기로 눈이 낀 산에서 정해진 코스를 따라 가파른 비탈을 오르내리며 스키로 경쟁하는 종목입니다.

오르막에서는 스키에 스킨을 붙여 높이를 오르고, 내리막에서는 스킨을 떼고 발뒤꿈치를 고정하여 내려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일부 경사진 구간이나 바위 지대에서는 스키를 벗기고 자전거 가방에 부착하여 부츠로 걸어가는 구간도 있습니다.

오르막이 즐거운 스키

압도적인 가벼움

스키 마운티니어링과 산악 스키 또는 BC 스키의 차이 중 가장 큰 것은 '도구'입니다. 부츠, 보드, 바인딩 등 어느 것 하나가 가벼움이 강조되는데, 일반적인 도구의 1/3 정도의 무게인 것도 있습니다.

구조

오르막이나 레이스를 고려하여 만들어진 만큼 부츠는 발목의 가동 범위가 크고 앞뒤로 발을 쉽게 내딛을 수 있으며, 스킨은 더욱 미끄러지기 쉽고 힐을 고정하여 내리막을 탈 때 보드를 신은 채 벗기지 않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없으며, 내리막으로의 전환은 1분 이내에 완료될 것입니다.

3개의 계곡

가타시나 마을에는 '오세', '마루누마', '무탄'의 3개 계곡이 있으며 각각에 일본 100대 명산이 있습니다. 관동 유일의 '특별 폭설 지역'. 3개의 계곡에는 5개의 스키장이 있어 에찌고 산맥을 넘어 내린 파우더 스노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세

일본 최대의 산지습지인 '오세가하라'로 알려져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연중 절반은 눈에 덮여 있어 겨울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겨울의 오세'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SKIMO라면 긴 산길도 무릎 꿇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갈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겨울의 오세, 아야메평, 시부토산 등에 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루누마

일본에서 첫 번째 국립 공원 중 하나인 '닛코 국립 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북관동 최고봉 닛코 시라네산(해발 2,578m)의 근원입니다. 마루누마에서 로프웨이로 닛코 시라네산의 등산 시작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무탄

전무탄, 후무탄(주봉), 검가봉 등의 2,000m급 7개의 봉우리를 이어붙인 무탄산. 일본무탄(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가 동정 시에 올랐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여 이름을 지었으며, 신앙의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치

세계 선수권 대회나 월드컵 경험이 있는 국내 강화 지정 선수인 코치진이 강의를 맡습니다.

장비

레이스에서도 사용되는 최신·경량 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